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의 딸 (문단 편집) ===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 === [[파일:Gnaeus Pompeius Magnus.png]] 마이페이스에 뭔가 풀어지고 느긋한 성격의 모습으로 등장, 작중 등장 인물들 가운데 가장 거유로 묘사된다. 술라에게 '마그누스'라는 명칭을 받은 것도 폼페이우스의 [[크고 아름다운]] [[거유]](...)를 보고서 그렇게 말한 것으로 묘사된다. 겉으로는 그저 사람 좋아보이지만, 속으로는 만만치 않은 야심이 있는 듯이 묘사되고 있다. 술라 왈, "겉은 정말 얼빵하기 그지 없는데, 속은 그보다 훨씬 천박한게 재미없을 리가 없지." 첫 등장은 술라의 로마 진군 이후, 군을 떠난 키케로와의 대담이며, 이 때 키케로에게 매우 강한 호감을 내보인다. 이후 술라가 다시 로마로 돌아왔을 때 재등장하며 술라가 킨나를 처리해 줘서 힘써줬다는 말을 하는데, 실제로는 폼페이우스가 한건 없고 킨나에게 폼메이우스가 내쫒기자 안 그래도 불만이 많았던 휘하에 있던 병사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죽은 걸로 얼핏 묘사된다. 그러나 묘사된 장면들이나 이후 폼페이우스가 웃는 장면을 보면 폼페이우스의 [[차도살인]]으로 보인다. 이후엔 본 역사대로 술라의 로마진군에 합류해 마리우스파의 잔당들을 깨부수며 활약한다. 1부 마지막에서 카이사르를 아무 위해없이 풀어준 술라를 의아하게 보았는데, 이 때 술라가 [[카이사르의 내전|카이사르가 언젠가 폼페이우스가 이루어놓은 것들을 모조리 무너뜨릴 것]]이라고 밝히는 것에 대해 웃고 있던 눈이 [[죽은 눈|잠시 희미해지며]] 곧바로 그 감상을 부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